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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우울증 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지난해 100만74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울증 환자는 지난 2018년엔 75만2천여 명, 2019년 79만9천여 명, 2020년 83만2천여 명, 2021년엔 91만5천여 명으로 매년 늘었습니다.
지난해 우울증 환자를 성별로 보면, 여성이 67만4천여 명으로 남성 32만6천여 명과 비교해서 2배 이상 많았습니다.
나이별로는 20대가 18% 가까이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30대, 60대, 40대 등 순이었습니다,
성별과 나이를 함께 고려했을 때 우울증으로 가장 많이 진료받은 사람은 20대 여성으로 12만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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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환자는 지난 2018년엔 75만2천여 명, 2019년 79만9천여 명, 2020년 83만2천여 명, 2021년엔 91만5천여 명으로 매년 늘었습니다.
지난해 우울증 환자를 성별로 보면, 여성이 67만4천여 명으로 남성 32만6천여 명과 비교해서 2배 이상 많았습니다.
나이별로는 20대가 18% 가까이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30대, 60대, 40대 등 순이었습니다,
성별과 나이를 함께 고려했을 때 우울증으로 가장 많이 진료받은 사람은 20대 여성으로 12만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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