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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스파이더맨 분장을 한 시민이 역무원에게 위협을 가하던 노숙인을 말렸다는 목격담이 나와 누리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11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잠실역에 스파이더맨이 나타났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잇따랐습니다.
당시 역무원이 역사 안에서 자던 노숙인을 내보내려다 실랑이가 벌어졌고, 노숙인이 역무원을 위협하자 곁에서 지켜보던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시민이 제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격담이 화제가 되자 자신이 사진 속 스파이더맨이라고 밝힌 남성은 당시 더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게 말렸을 뿐이라고, 게시글에 직접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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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담이 화제가 되자 자신이 사진 속 스파이더맨이라고 밝힌 남성은 당시 더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게 말렸을 뿐이라고, 게시글에 직접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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