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장정석 전 기아타이거즈 단장의 뒷돈 요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30일) 오전부터 경기 일산에 있는 장 전 단장 자택을 비롯한 2~3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장 전 단장은 지난해 포수 박동원과 협상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장 전 단장은 앞서 기아 구단의 진상조사에서 해당 발언이 농담이었다고 해명했지만, 구단 측은 그릇된 처신을 용납할 수 없다며 지난 3월 장 전 단장을 해임했고, 한국야구위원회는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30일) 오전부터 경기 일산에 있는 장 전 단장 자택을 비롯한 2~3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장 전 단장은 지난해 포수 박동원과 협상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장 전 단장은 앞서 기아 구단의 진상조사에서 해당 발언이 농담이었다고 해명했지만, 구단 측은 그릇된 처신을 용납할 수 없다며 지난 3월 장 전 단장을 해임했고, 한국야구위원회는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