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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올해 세 차례에 걸친 정부 합동 단속 등을 통해 역대 가장 많은 불법체류 외국인 3만8천여 명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엔 경남 양산시에 있는 외국인 전용 클럽을 압수수색 해 불법체류 외국인 74명을 모두 강제퇴거 시킨 사례 등이 포함됐습니다.
법무부는 또 마약을 투약하거나 판매한 불법체류자 13명도 형사 절차를 마친 뒤 강제 추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특별 자진출국 기간 운영 등을 통해 지난 9월, 42만여 명이었던 불법체류자가 10월부터 감소 추세로 접어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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