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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난 2월 신설했던 김진욱 공수처장 직속 수사 부서, 특별수사본부를 오늘(18일)부터 폐지합니다.
공수처는 오늘부터 시행되는 개정 직제 규정에 따라, 특별수사본부를 폐지하고 수사 4부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의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표적 감사 의혹과 채 상병 사망 사건 등 특별수사본부가 수사해오던 주요 사건은 수사 4부에서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기존 부서들이 이해충돌 우려 등으로 회피하는 사건을 맡아 독립적으로 수사할 곳이 필요하다며 처장 직속 특별수사본부를 임시 설치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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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수처는 기존 부서들이 이해충돌 우려 등으로 회피하는 사건을 맡아 독립적으로 수사할 곳이 필요하다며 처장 직속 특별수사본부를 임시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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