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 집 앞 택배 뜯고 사진 전송...스토킹 남성 검거

전 연인 집 앞 택배 뜯고 사진 전송...스토킹 남성 검거

2024.01.04. 오후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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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전 여자친구 집을 찾아가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3일) 11시쯤 전 여자친구 집으로 찾아가 전화를 수차례 걸고 집 앞에 있던 택배를 뜯어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 등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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