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 술자리서 지인 폭행"...경찰에 고소

"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 술자리서 지인 폭행"...경찰에 고소

2024.01.04. 오후 4: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 A 씨가 술자리에 함께 있던 일행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오늘(4일) 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 A 씨에 대한 특수상해 혐의 고소장을 제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지인 3명과 술자리를 가지던 도중 3차를 제안했다가 거부당하자, 피해자의 머리를 술병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사실 관계를 따져 A 씨에게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