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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이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는 가운데, 유족과 시민단체들은 아직 책임자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4·16 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는 어제(10일) 오전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특별조사기구 조사는 끝났지만 합당한 처벌은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를 위해선 특조위가 권고한 미공개 정보 공개와 추가 조사가 필요하지만, 이행되지 않고 있고, 공식적인 국가폭력 인정이나 대통령의 사과도 없었다며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바랐습니다.
10주기위원회는 다음 달 3주가량 전국 도보 행진을 하고, 4월에는 기억전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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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선 특조위가 권고한 미공개 정보 공개와 추가 조사가 필요하지만, 이행되지 않고 있고, 공식적인 국가폭력 인정이나 대통령의 사과도 없었다며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바랐습니다.
10주기위원회는 다음 달 3주가량 전국 도보 행진을 하고, 4월에는 기억전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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