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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하남시 창우동 삼거리에서 80대 임 모 씨가 몰던 택시가 도로 오른쪽에 있는 사무기기 대여 회사 사무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명과 사무실 직원 3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실수로 브레이크가 아닌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에게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을 적용할지 살피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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