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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 지 한 달도 안 돼 무인 세탁소에서 여성 속옷을 훔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송파구에 있는 무인 세탁소에서 여성의 속옷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를 통해 A씨가 인근 고시원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 방에서 여성의 속옷 수십 벌을 발견하고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속옷 중 일부는 의류 수거함에서 가져왔고 무인 세탁소에서 훔친 것은 몇 번 안 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 서미량 (tjalfid@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송파구에 있는 무인 세탁소에서 여성의 속옷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를 통해 A씨가 인근 고시원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 방에서 여성의 속옷 수십 벌을 발견하고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속옷 중 일부는 의류 수거함에서 가져왔고 무인 세탁소에서 훔친 것은 몇 번 안 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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