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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11시쯤, 인천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에서 폐기물 처리 수조 내부를 청소하던 노동자 6명이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3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황이고, 다른 5명은 의식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외주 업체 직원들로 폐기물을 처리하는 수조 내부 청소 작업을 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수조 안에서 발생한 정체 모를 가스로 작업자들이 질식한 것 같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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