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2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저녁 8시 50분께 지하철 6호선 전동차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
A 씨는 서울지하철 6호선 대흥역에서 광흥창역으로 가는 전동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바지를 내리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망원역에서 A 씨를 검거하고 지구대까지 임의동행했다.
A 씨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소속 학교에 수사 사실을 알릴 계획이다.
YTN 최가영 (weeping0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저녁 8시 50분께 지하철 6호선 전동차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
A 씨는 서울지하철 6호선 대흥역에서 광흥창역으로 가는 전동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바지를 내리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망원역에서 A 씨를 검거하고 지구대까지 임의동행했다.
A 씨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소속 학교에 수사 사실을 알릴 계획이다.
YTN 최가영 (weeping0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