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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공의들 집단 사직이 한 달째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 전국 의대 교수들도 사직서 제출을 예고하면서 정부와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어제 YTN에 출연해 잘못된 의료계의 집단행동 문화에 대해 반드시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박민수 / 보건복지부 제2차관 (YTN 출연) : 우선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져야 할 것입니다. 그 책임을 면하겠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고요. (의사들의 주장대로) 증원 없이 만약에 수가 인상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아마 건보료도 한 3~4배 이상이 올라가야 할 거예요. 그것은 가능하지 않고 국민들한테 바람직하지 않은 정책구상입니다. 이번에 의대 정원 증원과 함께 반드시 고쳐야 될 것은 이런 잘못된 의료계의 집단행동 문화, 이것은 반드시 고리를 끊어내야 됩니다.]
YTN 최세은 (cse10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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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 보건복지부 제2차관 (YTN 출연) : 우선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져야 할 것입니다. 그 책임을 면하겠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고요. (의사들의 주장대로) 증원 없이 만약에 수가 인상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아마 건보료도 한 3~4배 이상이 올라가야 할 거예요. 그것은 가능하지 않고 국민들한테 바람직하지 않은 정책구상입니다. 이번에 의대 정원 증원과 함께 반드시 고쳐야 될 것은 이런 잘못된 의료계의 집단행동 문화, 이것은 반드시 고리를 끊어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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