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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달걀을 던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게 구단 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오늘(18일) 다저스 한국 행사 대행업체로부터 피해를 본 선수가 없어 처벌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확인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다저스 선수단에 날달걀을 던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인 구단이 처벌을 원하지 않아 A 씨를 불송치 할 방침입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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