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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출마 후보자의 1/3은 전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28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총선 출마 후보자 952명 가운데 32%인 305명이 전과 기록을 보유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후보자가 신고한 1인당 재산 평균은 24억4천여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실련은 전과와 재산 현황을 보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이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의 이번 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후보자별 전과·재산 내역을 참고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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