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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죄수복을 입고 구치소에 앉아있는 합성 사진이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어제(3월 31일) 서울 숭인동 주택가에서 이 대표 합성 사진과 비방 등이 담긴 인쇄물 1부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탐문 도중 같은 유인물을 봤다는 사람을 찾아 또 다른 1부를 확보하고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유포 시점이 명확하지 않아 아직 혐의자 특정이 되지 않은 가운데, 대량 살포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포자에게 공직선거법상 부정선거운동 혐의를 적용하고 인근 CCTV 분석과 탐문 수사 등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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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 시점이 명확하지 않아 아직 혐의자 특정이 되지 않은 가운데, 대량 살포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포자에게 공직선거법상 부정선거운동 혐의를 적용하고 인근 CCTV 분석과 탐문 수사 등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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