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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국회의원 후보를 비방하는 전단을 살포한 유포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유포자는 서울 강서구에 있는 아파트 등 여러 곳을 돌며 '민주당 진성준 후보가 전과 3범'이라는 내용의 전단을 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사자를 불러 조사를 마쳤다면서도, 범행 동기 등은 민감한 시기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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