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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여학생들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사흘간 CCTV 추적 끝에 검거한 이 현장 영상,
직접 살펴보겠습니다.
한 손에 휴대전화를 든 남성이 보입니다.
화면 왼편에서 나타난 검은색 복장을 한 남성,
휴대전화를 든 남성의 손을 부여잡습니다.
화들짝 놀란 이 남성이 다른 방향으로 도망가려했지만
이내 붙잡히는 모습입니다.
이곳은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에 있는 한 대로변입니다.
경찰이 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한 남성을 검거하는 현장인데요.
붙잡힌 남성은 지난 9일 고양시 한 도로에서 여학생들을 뒤따라가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를 검거한 남성은 경기북부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신민혁 경장인데요.
당시 출근길에 범행을 직접 목격했다고 합니다.
신 경장은 CCTV 등을 통해 사흘 동안 추적했고,
잠복수사 끝에 11일 같은 현장에서 남성을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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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를 든 남성의 손을 부여잡습니다.
화들짝 놀란 이 남성이 다른 방향으로 도망가려했지만
이내 붙잡히는 모습입니다.
이곳은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에 있는 한 대로변입니다.
경찰이 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한 남성을 검거하는 현장인데요.
붙잡힌 남성은 지난 9일 고양시 한 도로에서 여학생들을 뒤따라가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를 검거한 남성은 경기북부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소속 신민혁 경장인데요.
당시 출근길에 범행을 직접 목격했다고 합니다.
신 경장은 CCTV 등을 통해 사흘 동안 추적했고,
잠복수사 끝에 11일 같은 현장에서 남성을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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