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안전한 학교 만드는 데 최선"...올해도 추모행사 불참

이주호 부총리 "안전한 학교 만드는 데 최선"...올해도 추모행사 불참

2024.04.16. 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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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는 내용의 추도사를 교육부 누리집에 올렸습니다.

이 부총리는 추도사에서 그날의 슬픔을 잊지 않고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안타까운 희생을 기억하겠다며 세월호 참사 같은 아픔이 되풀이하지 않도록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이 부총리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9주기 때는 추모사를 내지 않았고 '국민 안전의 날' 행사 참석 등을 이유로 올해도 추모 행사에 불참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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