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의정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 협회 등이 주장하는 의대 정원 원점 재논의와 유예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의료계는 집단행동을 멈추고, 과학적 근거와 합리적 논리에 기반한 통일된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은 붕괴되고 있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의료개혁을 멈춤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 장관은 어제(21일) 끝난 공보의와 군의관의 파견 기간을 다음 달 19일까지로 늘리고, 의료법상 의료인의 의료기관 외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지금보다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의료계는 집단행동을 멈추고, 과학적 근거와 합리적 논리에 기반한 통일된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은 붕괴되고 있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의료개혁을 멈춤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 장관은 어제(21일) 끝난 공보의와 군의관의 파견 기간을 다음 달 19일까지로 늘리고, 의료법상 의료인의 의료기관 외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지금보다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