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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를 미리 받고 잠적한 놀이학교 원장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원장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경기 파주시에 있는 놀이학교에서 교육비를 미리 받은 뒤, 지난 8일 운영이 어렵단 문자 메시지를 남기고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고소장 8건이 접수됐고 피해액은 4천8백만 원 수준이라며, A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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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재까지 고소장 8건이 접수됐고 피해액은 4천8백만 원 수준이라며, A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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