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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법의 날'을 맞아, 법치주의 확립과 인권 옹호,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한 법조인들이 포상을 받았습니다.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늘(25일) 대검찰청 별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이임성 변호사 등 모두 14명에게 포상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법무부 마을변호사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습니다.
홍승욱 광주고검장은 경기 화성 동탄 지역 전세 사기 사건을 수사한 공로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조희대 대법원장은 법의 지배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법조인이 먼저 법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은 법의 지배가 '법에 의한 지배'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형사사법 절차에서 신속한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은 변호사와 의뢰인 사이 비밀유지권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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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욱 광주고검장은 경기 화성 동탄 지역 전세 사기 사건을 수사한 공로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조희대 대법원장은 법의 지배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법조인이 먼저 법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은 법의 지배가 '법에 의한 지배'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형사사법 절차에서 신속한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은 변호사와 의뢰인 사이 비밀유지권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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