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찰청 본청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주차장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청 본청 소속 30대 A 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위는 지난달 28일 새벽 3시쯤 경기 고양시 향동동에서 술을 마신 뒤 150m 거리를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자신의 SUV를 몰고 인근 지하주차장 건물 기둥을 들이받은 뒤 도로로 나온 채 잠들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넘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A 씨를 직위 해제하고 징계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고양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청 본청 소속 30대 A 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위는 지난달 28일 새벽 3시쯤 경기 고양시 향동동에서 술을 마신 뒤 150m 거리를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자신의 SUV를 몰고 인근 지하주차장 건물 기둥을 들이받은 뒤 도로로 나온 채 잠들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넘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A 씨를 직위 해제하고 징계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