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달리던 관광버스에 50cm 돌 낙석...3명 다쳐

오늘(6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 일주도로 인근 암산에서 약 50cm 크기의 돌이 떨어져 관광버스 천장을 관통했습니다.

이 사고로 파편에 맞은 60대 여성 관광객 등 3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울릉군은 어제부터 내린 비와 강풍 영향으로 낙석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