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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학교 폭력과 관련해 부당한 요구를 하고 교사를 협박한 학부모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학부모는 지난해 11월쯤 초등학생인 자녀가 학교폭력에 가담해 제재를 받자, 올해 1월 학교 졸업식에 찾아와 담임교사에게 아동학대로 신고하겠다는 말 등을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고발은 해당 교사의 신고로 열린 학교 교권보호위원회와 도 교육청 법률 자문 및 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습니다.
하지만 해당 학부모들은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내고 담임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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