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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채 상병 수사 외압 사건'에 차질이 없도록 잘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임명 후 첫 출근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채 상병 사건'은 처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업무 가운데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까지 성역없는 수사가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엔, 아직 사건에 대해 보고받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공수처 조직이 생겨난 맥락에 부합하도록 성실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임 공수처 차장 인선에 대해선 직역과 상관없이 수사 역량 관점에서 뛰어난 분을 모시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성과로 보답해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공수처장으로서 열심히 하겠다며 몸을 낮췄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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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직이 생겨난 맥락에 부합하도록 성실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임 공수처 차장 인선에 대해선 직역과 상관없이 수사 역량 관점에서 뛰어난 분을 모시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성과로 보답해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공수처장으로서 열심히 하겠다며 몸을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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