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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에서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 10여 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 등 임대업자 7명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원시 권선동에 있는 다세대주택 임차인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현재까지 임차인 43명이 고소장 13건을 접수했는데, 피해 금액은 70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 등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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