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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개인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을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장 전 최고위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오는 27일 송치할 방침입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8월 정치인 신분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슈퍼챗' 기능을 통해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지난달 14일 고발됐습니다.
당시 장 전 최고위원은 적게는 2천 원에서 많게는 10만 원의 후원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장 전 최고위원은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받았지만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됐고 해당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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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 전 최고위원은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받았지만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됐고 해당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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