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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을 포함한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을 비판하기 위해 의료계가 촛불집회를 진행합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30일 밤 서울 중구 대한문 등 전국 곳곳에서 촛불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우리나라 의료 체계가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지적하고, 국민과 함께 의료 정상화를 할 수 있도록 집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의사뿐만 아니라 전공의와 환자 단체, 의대생 학부모 단체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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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의사뿐만 아니라 전공의와 환자 단체, 의대생 학부모 단체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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