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소주병 천2백여 개 쏟아져...일대 한때 통제

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소주병 천2백여 개 쏟아져...일대 한때 통제

2024.06.06. 오전 01: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5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화물차에서 소주병이 쏟아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주병 천2백여 개가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현장 수습을 위해 한 시간 반가량 일부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급격히 커브를 돌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