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의대생 복귀 동향 없어...의대 정원은 확정"

교육부가 지난주 복귀하는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 방지를 위한 비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고 밝혔지만 의대생들의 복귀 조짐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부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현재로써는 복귀 동향이 파악되지 않는다며 데드라인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학생 복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를 정부가 수용할 경우 집단 휴진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이미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은 확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