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하다 차량 2대 부딪쳐...뺑소니 신고에 덜미

음주 운전하다 차량 2대 부딪쳐...뺑소니 신고에 덜미

2024.06.20. 오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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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신정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몰던 여성 운전자 A 씨가 차량 2대를 들이받고 그대로 지나쳤습니다.

뺑소니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현장 근처에서 차를 세우던 A 씨를 붙잡았습니다.

A 씨는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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