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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의 휴진 중단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애초에 국민 생각과 동떨어졌던 결정을 뒤늦게나마 바로잡아 다행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대학 병원 교수들도 휴진 결정을 철회하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중증질환연합회 등 환자단체들은 의사협회 집단 휴진 등과 관련해 환자들의 불안과 피해는 아랑곳하지 않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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