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빠진 채 고속도로 달린 승용차...만취 운전자 입건

바퀴 빠진 채 고속도로 달린 승용차...만취 운전자 입건

2024.06.29. 오전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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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새벽 3시 20분쯤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분기점 근처에서 3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의 타이어가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바닥과 마찰한 휠 부위에서 불꽃이 튀면서 차량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차량을 운전한 여성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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