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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해 당국이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폐전해액 수거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화성 화재 지역사고수습본부는 화재 공장 1층에 남아 있던 폐전해액, 염화티오닐 1,200 리터를 그제(27일) 오후부터 수거하기 시작해 오늘 새벽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염화티오닐은 리튬 1차 전지의 전해액으로 쓰이는 물질로 급성 독성물질이며 불이 붙을 경우 유독가스인 염소와 황산을 방출합니다.
수거된 폐기물들은 오늘 오전 지정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소각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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