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재활용품 처리 공장에서 끼임 사고...50대 노동자 숨져

서울 용산 재활용품 처리 공장에서 끼임 사고...50대 노동자 숨져

2024.06.29.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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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용산구 원효동에 있는 재활용품 처리 공장에서 50대 남성이 압축기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때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에서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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