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쓰러지고 하수구 역류...수도권 폭우 피해 속출

나무 쓰러지고 하수구 역류...수도권 폭우 피해 속출

2024.06.30.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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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폭우로 수도권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0일) 새벽 3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본오동에서 차량 2대가 폭우로 쓰러진 나무에 파손돼 소방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경기소방본부는 호우와 관련해 소방 활동 36건을 벌였습니다.

어젯밤(29일) 11시쯤에는 인천 석남동 빌라 지하에서 하수구가 역류하는 등 인천소방본부는 19건의 소방 활동을 벌였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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