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성 리튬 전지 공장 화재' 참고인 37명 조사

경찰, '화성 리튬 전지 공장 화재' 참고인 37명 조사

2024.07.01. 오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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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3명이 나왔던 화성 리튬 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1일)까지 참고인 37명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참고인들은 아리셀과 인력파견업체인 메이셀, 한신다이아의 업체 관계자와 근로자, 화재 당시 대피자 등입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사고 발생 전후 상황과 안전교육 관련 여부 등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4일, 경기 화성시에 있는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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