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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중구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앞에서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정 기자!
사고 내용 설명해주시죠.
[기자]
네, 차량 뒷부분이 너덜너덜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사고 충격을 짐작하게 하는데 현장 주변에는 응급차들도 대기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오늘(3일) 오후 5시 20분쯤입니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후진하던 택시가 구급차를 먼저 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고 다시 앞으로 가는 과정에서 차량을 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3명으로 집계됐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생명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라는 게 경찰 설명입니다.
현장 음주측정 결과, 60대 후반인 택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대원들에게 사고 원인으로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알아볼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YTN 이현정입니다.
YTN 이현정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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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중구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앞에서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현정 기자!
사고 내용 설명해주시죠.
[기자]
네, 차량 뒷부분이 너덜너덜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사고 충격을 짐작하게 하는데 현장 주변에는 응급차들도 대기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오늘(3일) 오후 5시 20분쯤입니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후진하던 택시가 구급차를 먼저 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고 다시 앞으로 가는 과정에서 차량을 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3명으로 집계됐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생명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라는 게 경찰 설명입니다.
현장 음주측정 결과, 60대 후반인 택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대원들에게 사고 원인으로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알아볼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YTN 이현정입니다.
YTN 이현정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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