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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 달 1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지도부 경선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상대로 공명선거 실천 서약을 받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윤리 규범을 지키고, 지나친 비방전을 자제하자는데 뜻을 모을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네 번째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열고 충청권 당원들의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과 채 상병 특검, 사천 논란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로부터 기사 청탁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전직 언론사 간부 2명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립니다. 검찰은 이들이 김 씨로부터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유리한 기사 보도를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수억 여 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 추모제가 열립니다.
오송 참사 유가족·생존자 협의회, 시민대책위원회는 최고 책임자 처벌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제2의 참사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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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 달 1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지도부 경선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상대로 공명선거 실천 서약을 받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윤리 규범을 지키고, 지나친 비방전을 자제하자는데 뜻을 모을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네 번째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열고 충청권 당원들의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과 채 상병 특검, 사천 논란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로부터 기사 청탁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전직 언론사 간부 2명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립니다. 검찰은 이들이 김 씨로부터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유리한 기사 보도를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수억 여 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지하차도 참사' 1주기 추모제가 열립니다.
오송 참사 유가족·생존자 협의회, 시민대책위원회는 최고 책임자 처벌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제2의 참사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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