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 여사 명품백' 제출 조율..."공문 검토"

검찰, '김 여사 명품백' 제출 조율..."공문 검토"

2024.07.15. 오후 10:4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가방 실물 확보를 위한 조율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김 여사 측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가방 실물을 확보하기 위한 조율에 나선 거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대통령실에 공문을 보내 명품백 제출 의사를 확인하는 방식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국회에 출석해 김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을 포장 그대로 대통령실 청사 내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