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 10층 높이에서 외벽 유리 떨어져...한때 통제

상가건물 10층 높이에서 외벽 유리 떨어져...한때 통제

2024.07.21. 오전 00: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20일) 오후 4시 50분쯤 서울 영등포동에 있는 15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10층과 11층 사이 외벽 유리 두 판이 지상으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높이 2m가 넘는 대형 유리가 깨지면서 건물 앞 인도 통행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유리가 떨어진 층엔 과거 영화관이 입점했지만, 지금은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안전조치를 한 뒤 철수했고 구청과 건물 관리업체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