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성추행 혐의로 송치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성추행 혐의로 송치

2024.07.22. 오후 10:5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A 씨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서울지하철 차량 안에서 피해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두 달여 간 수사를 벌인 끝에 A 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대통령실 경호처에 수사 개시를 통보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