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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티몬과 위메프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 등을 출국금지 했습니다.
대상자는 구 대표와 목주영 큐텐코리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 4명입니다.
앞서 법무부에 이들에 대한 긴급 출국금지를 요청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의 고소·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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