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의원, 유흥주점 종업원 성폭행 혐의로 입건

서울 구의원, 유흥주점 종업원 성폭행 혐의로 입건

2024.07.30. 오후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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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서울시 구의원이 술에 취해 유흥주점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성동구의회 의원 A 씨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서울 서초구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술에 취한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고소장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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