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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어디서 본 사진 같죠? 반복되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러한 식당이 있는 것 같네요.
냉동삼겹살을 시켰는데, 삼겹살에 비계가 붙은 게 아니라 비계 끄트머리에 살이 붙어있는 것 같은 모양새입니다.
누리꾼들은 냉동 비계, 불판닦이용, 심지어는 참치회 아니냐면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엔 또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경북의 한 식당이라는데 이 삼겹살은 비율이 괜찮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 2인분 이라는 데 있었습니다.
이렇게 6조각이 나온 건데, 가격은 1인분에 15000원씩 해서 총 3만원이라고 합니다.
글쓴이는 "TV 방송에 나온 안심 식당이라고 소개하더라"며 "고기양에 당황스러웠고, 심지어 불친절했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 "이거 300g 안 나온다" "저울 갖고 다녀야 한다"면서 옹호하기도 했고요, "고기양 맞을 수 있다" "고기가 꽤 두툼한 것 같다"며 다른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금2뉴스였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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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한 식당이라는데 이 삼겹살은 비율이 괜찮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 2인분 이라는 데 있었습니다.
이렇게 6조각이 나온 건데, 가격은 1인분에 15000원씩 해서 총 3만원이라고 합니다.
글쓴이는 "TV 방송에 나온 안심 식당이라고 소개하더라"며 "고기양에 당황스러웠고, 심지어 불친절했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 "이거 300g 안 나온다" "저울 갖고 다녀야 한다"면서 옹호하기도 했고요, "고기양 맞을 수 있다" "고기가 꽤 두툼한 것 같다"며 다른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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