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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항공편이 기장의 건강 이상 문제로 4시간 반 가까이 지연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7일) 오전 9시 20분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출발 준비 중이던 KE706편이 지연돼 낮 1시 50분쯤 이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항공편의 기장은 어지럼증을 호소해 공항 구급대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항공편의 탑승객은 280여 명으로 파악됐는데, 대한항공은 출발 지연을 알린 뒤, 식사 상품권 등으로 보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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