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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의 혼외자 친모가 양육비 명목 등으로 143억 원 상당을 협박해 받아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8일 공갈, 재산국외도피 등의 혐의로 서 회장 혼외자 친모인 A 씨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회사로 찾아가겠다며 서 회장을 협박해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양육비 명목으로 143억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습니다.
또, 서 회장으로부터 받아낸 돈을 불법적으로 해외에 송금하는 방식으로 재산을 빼돌린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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