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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는 가운데 약국과 병원에 공급되는 치료제가 신청량의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실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코로나 치료제 수급 현황을 보면 8월 첫째 주를 기준으로 전국 약국·의료기관에 대한 치료제 공급량은 3만3천 명분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치료제 신청량 19만8천 명분의 16.7% 수준입니다.
지난 9일 기준 질병청이 파악한 전국 약국과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치료제 재고량은 7만6천 명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질병청은 예비비를 동원해 치료제 추가 물량을 구매하고 8월 안에 도입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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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치료제 신청량 19만8천 명분의 16.7% 수준입니다.
지난 9일 기준 질병청이 파악한 전국 약국과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치료제 재고량은 7만6천 명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질병청은 예비비를 동원해 치료제 추가 물량을 구매하고 8월 안에 도입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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