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코로나 증상 심하면 등교 중단 권고

교육부, 코로나 증상 심하면 등교 중단 권고

2024.08.16. 오후 3:1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등학교 개학 뒤 코로나 확산에 대비해 예방 수칙을 마련했습니다.

교육부는 먼저 코로나에 감염돼 고열과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학생은 등교하지 않도록 권고했습니다.

확진된 학생은 증상이 사라지고 난 뒤 등교하고, 학교에 나오지 않은 기간은 출석을 인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손 씻기와 환기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감염 시 다른 사람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 주요 방역 물품 현황을 파악해 부족한 학교에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